영화 더 킹 리뷰

오늘은 더 킹을 봤습니다.

역시 영화는 혼영이죠!(쥬륵...)

지금은 비록 초반과 달리 흥행이 저조하지만 그래도 순위가 높습니다.

게다가 배우만 봐도 화려해서 한 번쯤은 보고 싶어지는 그런 영화입니다.

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주인공인 태수는 어릴적 양아치 아버지 밑에서 자라면서 

청소년 시절 싸움을 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다 아버지에게 검사가 찾아왔고, 그 무서울 것 없던 당신이 무릎을 꿇고 맞는 모습을 보며

태수는 검사가 되기로 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쉽지는 않았고 꾸준히 노력해서 검사가 됩니다.

이후 검사가 된 그는 체육교사의 성폭력관련 사건을 맡게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후 내용은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거 이렇게 끝나나.. 했는데 뒤에 결말부분도 사이다 같아서 좋았어요 ㅋㅋ

보면서 느낀 것은 혼자 보러오길 잘 했다는거였죠.

왜냐하면 이게 정치쪽 이야기도 나오다 보니 괜히 말 잘 못하면 싸울 것 같았어요 ㅋㅋ

연출만 좋은게 아니라 스토리도 만족스러운 편이라서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 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ㅎㅎ

혼영도(혼자 영화보기 좋은 정도) : ★★★★☆

장르 특성상 혼자봐도 괜찮습니다

영화 평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