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판타지 소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4. 유적탐험(8) 에일런으로 돌아온 일행이 먼저 들린 곳은 다름 아닌 주점이었다.이미 이 곳에서 학자에 대한 소식을 얻으려 했으나 수확이 없어 빠져나온 기억이 있는 트레인은 의문이 들었다. "제가 이 곳에 왔었는데 학자는 없던데요?" "그러셨군요. 혹시 퀘스트 내용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세이지가 퀘스트 내용에 대해 묻자 트레인은 의아했지만 아쉬운건 본인이었기에 내용을 알려주었다.그러자 세이지가 마치 자신의 예상이 맞은것처럼 고개를 떨구며 한숨을 내쉬었다. "왜 그래요?" "제 예상이 맞았네요. 트레인님이 받은 퀘스트는 NPC의 퀘스트가 아니라 유저의 퀘스트입니다." "네? 그게 무슨 말이에요? 유저의 퀘스트라니요?" 생판 처음 듣는 말에 트레인은 이해를 하지 못 했다.퀘스트면 퀘스트지 유저의 퀘스트는 또 뭐란 말인.. 더보기 이전 1 2 3 4 5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