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판타지 소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5. 에일런(1) 아이템을 감정하러 온 트레인은 감회가 새로웠다.감별사 NPC때문에 감옥을 갔었기 때문에 말로 표현 못 할 복잡한 감정이 들었다.하지만 그와 달리 감별사는 마치 기억을 잃은것처럼 그들을 맞이했다. "이 아이템들 좀 감정 해주세요." 일행이 인벤토리에서 아이템들을 꺼냈다.생각보다 많은 양이었지만 감별사는 익숙한 듯 하나 하나 감정을 하기 시작했고, 지난번과 달리 5분도 되지 않아 모든 아이템의 감정이 끝났다.그 중 잡템은 따로 걸러서 감별사에게 팔아버렸다.이 감별사는 아이템 감정 외 잡화상점도 겸하고 있어서 바로 바로 팔아버릴 수 있는 것이다.그렇게 해서 남은 아이템은 마나석과 신발, 검이었다. [중급 마나석]마나가 담긴 돌.연금술이나 마법장비를 제작할 때 주로 쓰이며, 그냥은 사용할 수 없고 가공을 해서 .. 더보기 이전 1 2 3 4 ··· 21 다음